투자형 프로젝트에 청약을 하는 행위는 금융거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. 그래서 고객과 계좌의 주인이 일치하는지 확인을 반드시 해야합니다.
IT의 발전으로 전체 금융서비스에서 비대면 채널의 비중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면서 금융회사-고객이 대면하지 않고도 본인확인을 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하였고, 그 과정 중 하나가 비대면 실명확인(신분증 인증)입니다.
와디즈에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회원이어야하는데, 투자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①범용공인인증서 또는 본인명의 휴대폰으로 본인인증 진행과 ②비대면 실명확인(신분증 인증)과정이 필요합니다.
이 중에서 신분증으로 인증하는 것은 기계가 하는 것이 아니고 담당직원이 근무시간 내(평일 9~18시 사이, 주말/공휴일 제외) 신분증을 확인 후 승인을 하고 있습니다.
비대면 실명확인(신분증 인증)에 실패하는 이유는 대부분 아래의 이유 중 한 가지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.
사진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글자를 식별할 수 없는 경우
사진의 초점이 나가 흐릿하게 촬영되어 글자를 식별할 수 없는 경우
새로 갱신한 신분증을 올려야하는데 예전 신분증을 올린 경우
신분증이 아닌 다른 사진을 올린 경우(예. 증명사진, 주민등록등본, 학생증 등)
본인 신분증이 아닌 다른 사람 신분증을 올린 경우
와디즈에서 신분증을 확인하여 승인/반려를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결과에 대해 문자로 안내를 드리고 있으며, 신분증을 업로드 했던 페이지에 방문하면 반려된 사유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(예시) 투자자 승인 또는 반려되었을 경우 발송되는 문자